조금씩 신호가 오고 있어요. 지금 쉬어두면 깊어지지 않아요.

아직 티가 크게 나지 않아서 주변은 모를 수 있어요. 그래서 혼자 '이 정도는 다들 그렇지' 하고 넘기기 쉬운 시기이기도 해요.
신호가 왔을 때 멈춘 사람이 결국 멀리 가더라고요.
티가 크게 나지 않아서 주변은 아직 모르는 시기예요. 그런데 안에서는 대화가 조금씩 짧아지고, 만나자는 말에 미루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 쪽이 자주 보여요. 소진이 앞서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식은 게 아니라 그냥 힘이 모자란 거고요. 약속을 통째로 미루기보다 '오늘은 짧게 보자'고 먼저 말해두면 상대도 덜 서운해해요.
예전엔 재미있던 일이 그냥 일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쪽이 자주 보여요. 아직 해내고는 있어서 스스로도 '이 정도는 다들 그렇지' 하고 넘기기 쉬운 때예요. 쉬어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느낌이 남는다면 그건 게으름이 아니라 신호예요. 여기서 쉬면 며칠로 돌아오는데 넘기면 몇 달이 걸려요. 지금 가장 무거운 일 하나를 골라 마감을 미루거나 나눠 갖는 이야기를 꺼내볼 만해요.
이 단계에서 쉬면 며칠로 회복되는데, 넘기면 몇 달이 걸려요. 지금이 제일 싸게 회복할 수 있는 시점이에요.
신호가 왔을 때 멈춘 사람이 결국 더 멀리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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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자가진단 하러 가기 → 다른 심리테스트도 보기여기까지가 웹에서 드릴 수 있는 이야기예요. 앱에서는 같은 검사를 다시 했을 때 지난번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남고, 왜 그렇게 읽었는지 마카다에게 물어볼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나울은 이제 막 문을 연 앱이라 아직 사람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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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를 저장해 두고, 다음에 다시 했을 때 뭐가 달라졌는지 같이 봐드릴게요.
— 마카다
번아웃은 의학적 진단이 아니에요. 소진·냉소·효능감 세 축을 참고한 나울의 무료 자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