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목(乙木) 일간

바위도 감고 오르는 덩굴

사주 · 일간

을목은 어떤 기운인가요

을목(乙木)은 같은 나무 기운이지만 갑목처럼 곧게 서는 나무가 아니라, 풀과 덩굴처럼 휘면서 자라는 쪽이에요. 바람이 불면 눕고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나요. 그래서 이 날에 태어난 사람은 부딪히기보다 틈을 찾아 돌아가는 방식으로 원하는 자리에 닿는다고 봐요. 겉은 부드럽고 속은 질긴 기운이에요.

타고난 성격

상황에 맞게 몸을 낮출 줄 아는데, 목표는 절대 안 놓는 결이에요. 겉으론 순하게 맞춰주면서 속으론 자기 길을 계속 재고 있어요.

강점

조심할 점

일 · 연애 · 돈

사람 사이에서

편하게 다가가기 쉬운 사람이라 주변에 사람이 잘 모여요. 대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 정작 가까운 사람이 서운해할 수 있어요. 아끼는 몇 사람에게는 맞춰 주는 대신 솔직한 속마음을 먼저 보여 주는 편이 오래가요.

다른 일간과의 관계

더 잘 쓰는 법

을목은 휘는 힘이 장점이지만, 휘는 방향은 스스로 정해야 해요. 누구에게 맞춰 주는지, 어디까지 맞춰 줄지를 미리 정해 두면 같은 유연함이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고르는 일이 돼요. 불편한 마음을 작을 때 한 번씩 꺼내 두면, 한꺼번에 관계를 끊어 버리는 일이 줄어요.

휘어진 걸 약한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 부러진 게 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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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은 사주 여덟 글자 가운데 태어난 날의 한 글자예요. 같은 을목이라도 태어난 해·달·시가 다르면 기운의 배치와 10년 흐름이 달라져요. 생년월일과 성별을 넣으면 을목 말고 나머지 글자까지 열 갈래로 풀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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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은 재미로 보는 참고 자료예요. 무엇을 정하든 마지막 선택은 본인 몫이에요.